50Days.Me.Alone

Alone | Story

[50DMA]Day 11 황금빛의 땅..유타의 자연. The Golden Land.. Utah's Nature.

50Days.Me.Alone

Day 11 황금빛의 땅.. 유타의 자연

The Golden Land.. Utah's Nature.
전날의 갑작스러운 캠핑을 하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전날 어두워서 보이지 않던 텐트 주변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눈뜨자마자 보이는 멋진 풍경에 나는 그 어떤 말로도 설명 못할 만큼 자연의 모습에 큰 감동을 느꼈다.

When I opened my eyes in the morning after the unexpected night of camping... I started to see things around me that I wasn't able to see due to the darkness of the night.

The sights I saw as soon as I opened my eyes were so impressive and truly indescribable.
황금빛의 태양이 붉은 땅과 조각 같은 암벽 너머로 보이기 시작했고 나의 두 눈에는 온 세상이 황금으로 만들어진 세상으로 보였다.

I saw the golden sun beginning to rise over the red, rustic rocks and my eyes were filled with a golden world.
바람 또한 은은하게 불어오면서 그 어떤 고급 호텔에서의 아침과는 비교도 안 될 내 인생을 통틀어 최고로 멋진 아침을 만날 수 있었다.

There was even a subtle breeze that made this morning the most memorable and best morning of my life, incomparable to waking up at even the fanciest of hotels.
여행을 떠나기 전 나의 하루의 시작에서 아침은 늘 해가 뜬 후였는데... 여행을 시작하고 나서 조금씩 날이 지나갈 때마다 나의 아침은 점점 뜨는 태양과 같이하게 된다.

Before I left for my journey, my mornings always started after the sun rose... But now I'm rising more and more with the sun.
내 생에 최고의 아침을 가지고 나서 나는 짐을 챙겨 Arches NP를 좀 더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공원의 멋진 자연 풍경들을 보고 기록하는 시간을 가지기 시작했다.

After experiencing the best morning of my life, I packed my things and explored the Arches National Park some more. I spent time documenting the beautiful scenery and environment of the park.
저 멀리 보이는 눈으로 덥힌 산과는 너무 다른 내가 있는 곳. 마치 반지의 제왕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은 이 풍경들...

I saw from afar an environment filled with snow-covered mountains and trees--much different than the one I was in. It felt as if I were in the Lord of the Rings...
위태해 보이는 돌탑이지만 몇백, 몇천 년 동안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돌탑의 모습에 나는 그동안 흔들렸던 나의 예전 모습들이 떠오르기도 하였다. 오늘도 나는 또 하나의 깨달음을 자연 속에서 배웠다.

Although the stone tower looks like it's about to fall apart any second, it's been holding it's place for several hundred, several thousands of years without shaking. As I gazed upon the stone tower, I thought about the times I faltered in the past. Today I realized something again with the help of mother nature.
그 후 나는 Arches NP를 나와 Canyonlands NP로 향했다. Arches 바로 옆이 Canyonlands 였기 때문에 1시간 만에 나는 또 다른 공원을 만날 수 있었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새로운 두 친구인 Bridget 과 Brody를 만날 수 있었다.

I left Arches National Park and headed towards Canyonlands National Park. Canyonlands is conveniently located right next to Arches so it only took about an hour to get there. There I met two more new friends named Bridget and Brody.
그들과 친구가 되고 Facebook을 통해 대화를하면서 Bridget은 참 매력적인 사람이란 걸 느낄 수 있었다. 여행을 너무나 좋아하는 Bridget.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같이 여행 약속도 했다. 같이 여행할 수 있는 순간이 꼭 올 수 있기를 바랄게!

We became Facebook friends and once we started chatting, I realized how charming Bridget was as a person. She loves traveling. We don't know when, but we promised we'd travel together one day too. I hope the time comes where we can keep that promise!
새로운 두 친구를 만나고 나서 나는 Canyonlands NP안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나는 마치 오일 페인트로 그려놓은 것처럼 보이는 정말 말도 안 되는 풍경이 보이는 곳에 도착하게 되었다.

Bidding our farewells, I went deeper into the Canyonlands National Park. And then eventually, I arrived at a spot where it looked like the scenery was literally an oil painting. 
내가 있는 땅 아래 또 다른 땅이 있었고 그 땅 아래에는 또 다른 땅과 강이 자리 잡고 있었다. 

There were grounds below the ground I was standing on, and there were grounds and rivers beneath that ground as well.
그동안 미국에 살면서 유타라는 지역은 단 한 번도 내 관심사에 들어본 적 없는 장소였다. 하지만 이제는 유타라는 곳은 내 삶의 가장 큰 영감을 준 장소로 자리잡히게 되었다. 

나는 점점 큰 기대를 가지고 다시 차에 올라탔다.

그리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All my life while living in America, I never cared for Utah and was never curious about what it had to offer. But now, Utah has taken a spot in my life as one of the most inspiration places.

I got into my car, even more excited.

And I began dr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