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Days.Me.Alone
2016-02-21.png

Prologue

언제부터였을까

나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란 틀안에서 점점지쳐가고 있었다.

그때  머릿속을 스쳤던 질문.

나는 누구인가?

누군가의 아들친구프리랜서사진 영상 작가

누구나 그렇듯  또한 다양한 이름표를 달고 사는평범한 사람이다.

 

하지만 진짜 

다른 사람들의 입에서 불리는 내가 아닌 내가 알고싶은 진짜 ..

진짜 나를 알고 싶었었다.

내가 누구인지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렇기에 나에게 익숙한 이곳안정된 이곳을 잠시떠나

자연이 살아  쉬는 곳들로  혼자만의 여행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은 50..

짧지만  시간.

 넓은 세상을 보고 경험하며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지금의 나를 알아가며 앞으로의 나를 계획하는

  혼자만의 시간

 여행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어떤 경험을 하게될지는 나도 모른다.

내가 찾고 싶은 답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설렘도 있지만 두려움 또한 공존한다.

하지만  여행을 통해 내가 잊고 있었던  몰랐던많은 것들을 가슴에 담아 돌아올 것은 확실하다.

 혼자만의 50.

내가 닿은 자연속에서 나는 사진과 영상으로 내가 받은 느낌을 기록할 것이다.

그리고  기록을 나누려고 한다.

보기 좋은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지금의 나와 같이 지쳐 있는 사람들의 영혼에 작의영감과 꿈을 전달하기 위해.

그리고  작은 나의 메시지가 닿은 사람들을 통해  영감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라기에.

그렇기에 어쩌면

 혼자만의 여행이 아닐지도 모른다.

50day.Me.Alone

 

시작.

 지금 내가  쉬는 이곳에서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